아주IB투자

아주IB투자, 창립 50주년을 맞다

2024.09.05

아주IB투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아주IB투자는 1974년 국내에 설립된 첫 벤처캐피털 회사로서, 한국기술진흥이 그 시작이다. KIST의 연구결과를 사업화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 ‘기보캐피탈’을 거쳐 2008년 아주그룹에 인수되면서 아주의 일원이 되었다.
 
인수 이후, 아주IB투자는 연달아 펀드 유치에 성공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2008년 3000억 원이던 운용자산(AUM)은 6년 뒤인 2014년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쳐 2018년 코스닥 상장, 2024년 1분기 기준 운용자산(AUM) 2조 3천억 원 돌파 등 꾸준히 성과를 내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아주IB투자는 50주년 기념 사사를 편찬했다. 해당 사사에는 회사의 시초부터 성장, 아주의 개척자정신이 벤처 캐피탈 투자 부문에서 어떻게 발휘되었는지와 더불어 앞으로의 포부가 모두 담겨 있다.
 
아주IB투자는 지난 50년 동안 대한민국 1호 벤처캐피털로서 눈부신 성장을 해온 만큼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아주IB투자 김지원 대표는 “국내 하우스들의 해외 기업 투자가 더욱 용이해질 수 있도록 현지 투자사들과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주IB투자는 현재 서울, 보스턴, 실리콘 밸리 3개 지역에 법인 및 지점을 두고 있다.

아주

아주그룹, 광복절 기념 ‘2024 815런’ 후원 참여

2024.08.15

아주그룹이 광복절을 맞아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2024 815런' 기부 마라톤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주산업, 아주IB투자, 아주에서 815 광복절의 의미를 담아 각 815만원씩 기부한 총 2,445만원의 후원금에 임직원 215명의 참가비 1,075만원을 더해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된 ‘815런’ 기부마라톤 캠페인은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아주그룹은 창립 64주년 기념, 조직활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한 임직원 체육대회 ‘아주TEAM스타’의 레이스 종목 예선을 ‘815런’ 기부마라톤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사내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립운동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독려한 것이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부 참여는 임직원들과 함께 광복절의 기쁨을 기념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던 좋은 기회” 라며, “앞으로도 행복의 선순환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복지재단

아주복지재단, e스포츠 교육기관과 업무협약

2024.07.31

아주복지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기위해 ‘슈퍼펙트이스포츠아카데미’와 e스포츠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슈퍼펙트이스포츠아카데미는 잠재력 있는 프로게이머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교육 문화기관으로, 아주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을 발굴하고, e스포츠학과와 프로게이머 같은 진로에 관심있는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아주복지재단의 ‘찾아가는 꿈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꿈 찾기는 매달 외부 전문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아이들이 꿈을 찾고 구체적인 꿈을 그려갈 수 있도록 전문 교육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산업

공영해운 평택사업소, ‘2024 건설의 날’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24.06.26

공영해운 평택사업소의 임선웅 사업소장이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건설의 날’은 국가 및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다. 이날 기념식에는 건설 산업의 각 분야에서 큰 공을 세운 건설인 111명이 정부 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선웅 공영해운 평택사업소 사업소장은 2023년부터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 운영위원장으로도 활동하는 한편, 같은 해 11월 옹진군 굴업지적과 덕적지적의 바다 모래 채취 허가를 획득, 건설 현장에 양질의 천연 골재를 공급하는 등 건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임선웅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사업소를 운영하는 한편,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 공영해운이 바다골재 세척 사업계의 모범으로서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

아주그룹,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2024.05.08

아주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이란 인도주의적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후원자에 대해 기부 금액에 따라 6단계로 나뉘어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수여하는 포장이다. 아주그룹은 약 3억3400만원을 기부해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기부한 성금은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 구호성금 마련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시행하여 마련된 3,400만원과, 그룹에서 추가로 기부한 3억원이 더해진 금액이다. ‘구호성금 모금 캠페인’은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커피 1잔 주문 시 3000원이 기부되는 형태 및 모금 계좌 자율 기부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자율 기부 금액만큼 회사에서 1대1 매칭 기부해 구성원들의 마음에 힘을 보탰다.
 
명예대장 수여식에 참여한 아주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재난 상황마다 실질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전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며 “기업의 철학이 단순한 경제적 교류와 성과를 넘어 사회 전체의 풍요와 행복을 추구하는 데에 있음을 기억하며 모두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